[Lamba의 작업실 개보수]18.조명 교체
오래된 형광등을 펜던트 등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무지주 선반’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며 몇날며칠을 작업했는데 급작스럽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이상 블로그를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미뤄뒀던 조명교체 포스팅을 시도합니다. 우리가 늘 보아오던 조명이 제 작업실에도 걸려있었습니다. 하얗고 길다랗고 양쪽으로 달린 그거. 좀 꼴뵈기가 싫었습니다. 꼴뵈기 싫은 이유를 나열해봅니다. 너무 식상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식상하고 무료하고 나른한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