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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우리 동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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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축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생활 밀착형 웹진
진짜공간 http://Jinza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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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튜닝-플라베니어 작업일지

오토바이 튜닝-플라베니어 작업일지

. ‘플라베니아’? ‘플라베니어’라는 pvc 소재가 있다. 이삿짐 박스를 만들 때 쓰거나 보양지로 바닥에 깔 때 많이 쓰는 재료다. 플라베니어 박스를 뜯어서 천막천과 청테이프, 밧줄, 합판 등으로 지붕과 벽을 만들었다. . . 플라베니어를 검색해봐도 이 단어에 대한 정의가 없다. 베니어 veneer는 통나무를 얇게 켠 판이고, 베니어합판은 그 얇게 켠 판을 나무결이 엇갈리게 여러겹 붙인 판을 말한다....
유리 시공자의 작업상자

유리 시공자의 작업상자

공사중에 한쪽 구석에 뭔가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다.       유리를 끼울 때 쓰는 실리콘 박스에 줄을 메달아 가방을 만들었다.   플라스틱 상자보다 유연하고 가볍다. 높이 올라가서 작업할 때도 여기저기 부딪혀 깨지는 일도 없다.    
[제보] 냉장고가 누워있다고 합니다.

[제보] 냉장고가 누워있다고 합니다.

홰내기 @plaide 님의 제보 ^^ 사진구도가 좀 안 좋은데 동네에 금요일이면 오는 옥돌구이통닭 판매 차량입니다. 트럭 내부에 냉장고를 눕혀서 사용하시더군요 소스와 치킨용 무를 저기서 꺼내심. 혹 유용할까싶어 제보합니다. pic.twitter.com/LexYGjCG2p    —> 오오… 냉장고가 산 채로 누워있는 것은 첨 봅니다.
손수레, 그 사람의 우주

손수레, 그 사람의 우주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 바지 옷걸이 집게로 찝어서 걸려있다. 모서리마다 충격방지 스티로폼쿠션이 감겨져 있다.   플라스틱 음료수병으로 손잡이를 키워 잡기 쉽게 만들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종교를 알 수 있다. CD 뒷면은 빛을 반사한다. 어두운 길에서 눈에 띄게 되어 안전장치로서 사용된 것 같다.  
청소부의 자전거

청소부의 자전거

세탁기 배수관이 빗자루 꽂이로~ 빗자루가 빠질까봐 굵은 전선으로 고리를 만들어 걸었다.
오토바이 튜닝: 테이프 신공

오토바이 튜닝: 테이프 신공

강북, 을지로나 동대문 주변으로는 필수적인 교통수단, 오토바이. 4계절 내내 짐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들은 골목 사이사이, 정차된 차 사이사이를 비집고 다닌다. 도로에 빨간불 켜지면 제일 앞에 서 있는 것 또한 오토바이. 오토바이들이 자꾸 내 눈에 띄는 것은 같은 제품으로 출시 되었음에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필요한대로 힘 닿는대로, DIY가 되어있다. 도로에서나 골목에서 신기한 오토바이를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Handcart remodeling

Handcart remodeling

한국어 ㅣ English . Experts recombine and make gears suitable for their work and body. @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 한국어 ㅣ English . . translation 류한승 Ryu, Hanseung cavalist@gmail.com
내맘대로 속보: 청소부 아저씨의 자전거 튜닝

내맘대로 속보: 청소부 아저씨의 자전거 튜닝

집에 들어오는 길에 귀여운 ‘청소부아저씨의 자전거’를 발견. ‘빨리 진짜공간에 올려야지’ 하는 마음에 잰걸음으로 들어와 따끈따끈한 사진을 올립니다. . 1-플라스틱 우유박스를 자전거에 고정시킴 2-쓰레받이를 우유박스에 넣음 3-쓰레받이에 묻은 흙 때문에 옷이 더렵혀질까봐 등쪽에 판자를 하나 댐 4-우유박스에 빗자루 꽂이를 고정시키고 빗자루를 꽂음. 5-앞뒤, 좌우.. 야광스티커를 붙임 6-쓰레기를 담을 비닐은 안장과 등받이 사이에 꾸역꾸역 구겨넣음 . ....
손수레 튜닝

손수레 튜닝

한국어 ㅣ English . 전문가들은 작업에 알맞게 자기 몸에 알맞게 장비들을 재조합합니다. . @청담동 . 한국어 ㅣ English
최소의 공간: 차 수레

최소의 공간: 차 수레

생활을 탐구하는 자세 꽉 차고 알찹니다. 부족한 것도 불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오랜시간 경험으로 붙여지고 떼어지고 안성맞춤이 되었습니다. 지나다가 만나면 차 한잔 하세요. 냉차 온차 다 있으니깐요. . 생활이 담기는 공간, 첫작업에서부터 완성하려는 것은 헛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