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은 참 많이 변했습디다… 여기까지 온 김에 산책 겸  청운동 지인의 가게로 향했습니다. ‘청와대를 가로질러 가야지’ 청와대 산책이라니 좀 안 어울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감시자의 시선이 너무 많아서요. 청와대앞을 많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흡사 북한사진에 나오는 공간처럼 이상한 분수대와 조형물… 아주아주 이상해요. 사람은 별로 없고 완벽하게 통제되는 권위적인 공간의 보통이지 않을까. . 제 앞에는 편한 츄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