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침범” 호상근
진짜공간에 그림을 연재해주셨던 호상근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그림. 돈을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받았습니다. 하하하… “부드럽게 침범” 호호호작가님. 제게 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호상근 (HORANGSUN) 1984년 5월 25일 서울 합정동에서 2남중 차남으로 태어나 형과의 터울이 커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으며,수영에 소질을 보여 88체육관에서 특별교육을 받으며 영아선수생활을 하였지만, 그만 낙상을 하여 어깨가 부러져 수영생활을 접고, 집에서 쉬면서 끄적끄적 혹은 깨작깨작 낙서하는 것을 본 어머니께서 “상근이는 미술에 소질이 있구나.”란 한마디에 ‘아, 난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하고 착각하다가 지금까지 끄적끄적 혹은 깨작깨작 그리고 있는 호상근입니다. – email : horangsun@gmail.com – homepage : http://hosangun.tumblr.com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horangsun?fref=ts – tweeter : @horang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