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터

계획되지 않은 공간.

좁은 길가에 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쉼터가 되었다. 소주병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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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는 길에 앉아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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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안 쓰는 의자를 갖다 놓아 더 많은 사람이 앉게 되었다. 나무 틈에 끼어놓았던 돗자리매트를 펼치고 앉아 냉콩국수를 먹을 준비를 하고 계시다. 사진찍는 것을 흔쾌히 허락해주시는 넉넉한 어르신들, 같은 동네 주민으로서 있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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