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핸즈, 일단폐업신고식-기록

홍보를 많이하지 않고, ‘진짜공간’에만 올려서 많은 분들이 올 줄 몰랐어요. 예상인원 10명이었는데, 19명이 되는 바람에. 그리고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에서 좀 부산스러웠지요. 흐…

어떤 분은 진행자가 있었어야되지 않느냐고 하기도 했고, 어떤 분은 주도하는 진행이 없어서 좋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너무 진지했다고 하고… 정말 사람들은 다 달라요~ o

이 글이 너무 너무 길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루다’님이 정리하신 ‘여기클릭’으로 가시기바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요약 잘해주셨어요.

 

일부 분들이 다른 사람들이 왜 왔는지 궁금해 하기에 아주 어색한 ^^ 자기 소개시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건축설계관련분들이 오셨어요.

이태경(옐로우핸즈), 진범수(옐로우핸즈), 박찬석(설비 현장소장), 송경민, 신성진, 김정인, 안도영, 이루다, 강지환(해양선실설계), 한은정(공간사), 심영규(공간사), 이영재, 이형섭, 김현구(레오퐁), 안종진, 이성민(미디어버스), 구정연(미디어버스), 조윤석(적당기술연구소), 홍윤주(진짜공간)

 

건축설계실무 4-6년차 되면서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오나?

창업을 7개월째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고민을 하고 있기보다 실행에 옮긴 분들이 있다길래

사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요구가 뭔지?

동네건축가들 인터뷰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이야기 듣고 싶어서 왔어요. 혹시 좋은 취재거리가 있나?

현실적으로 내 몸 들여서 내 돈 벌어보자 그런 욕구도 있고요. 방법을 찾고 있어서. 정해진 길이 아닌 길을 찾아가는 것이 궁금했어요.

얼마만큼 바꿀 수 있지? 간보고 싶었거든요. 어느 정도로 다를 수 있고, 변할 수 있을지. 돈이라는 것은 현실적인 것인데 충족되면서 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 인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영업자로서 궁금증

생활기술에 대한 궁금증

재밌겠다.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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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이란게 뭔가요? 집수리일을 하시는 K소장님도 컨택을 했는데요. 자기는 이제 겨우 2년정도 한 것인데 성공한 것이라 할 수도 없고 옐로우핸즈가 겪는 어려움을 똑같이 겪고 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성공이 뭘까요?

옐로우핸즈☐☐☐ 성공은 버틸수 있는 힘이죠. 오래... 옐로우핸즈 전에는 인테리어 먼저 했고요. 인테리어 이후에 영업력의 부재를 생각 안 할 수 없더라고요. 그것에 맞춰서 집수리를 생각하고, 집수리서비스를 실행에 옮겼는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저희가 생각 못한 리스크를 겪게 되고 몸소 겪게 되다보니 이자리에 와있네요.

진행을 다 떠나서 왜 망했냐는 것 먼저 이야기할께요. 쉽게 이야기하면 강남역 6번출구앞에 떡볶이집을 차린거예요. 수요자는 많지만, 2-3000원내고 많이 먹고 붐비는 것 같지만, 월세는 못내고 있는 상황. 그것을 넘으려고 인테리어까지 했지만.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첫 목표가 아니었고 노선이 변경이 된거죠.

아파트 서른 평짜리를 한 달에 3개를 치면 250~300의 이윤을 얻고 가지고 가는데. 집수리만으로 사업을 끌고 가기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못 미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공격적이지 못했다? 물론 그런것도 있겠죠. 가격을 업해서 너희 프리미엄을 알릴 수 있지 않냐? 그것조차도 현실은 그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는데 폭력적으로 할 수 있을까?

집수리 아이템만으로는 고초가 많았어요. 해외사이트 일본사례들도 공부를 많이 해봤는데, 방법면에선 큰 센터의 조직이 운영하는 것이고요. 알트2라면 다목적 전문가가 되시는 수밖에 없어요. 전기,설비, 샌드위치판넬… 등등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지 않을까?

인테리어는 어떻게 보면 인맥이잖아요. 인테리어도 신뢰가 쌓여야 계약이 되잖아요. 저희도 집수리이전에는 인테리어라는 사업의 윤활유로 만든 것도 맞아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인테리어도 있었잖아요. 결국은 집수리보다는 인테리어로 가게 된 경향이 있죠.

간판달고 오픈하자마자 막힌 것을 뚫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기계를 사서 직접 뚫었어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했어요. 유니폼도 입고 가서 해드리고 만족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고나니 가격이 너무 싸게 했나보다. 하지만 그분들은 그런 서비스를 받을 자세가 안 되어있어요. 너희는 그럴 자세가 되어있었냐는 질문도 있겠지만, 못 사는 동네는 떠나서 비싼동네로 홍보를 좀 했어요. 결국 저희가 두손들었죠. 그분들이 훨씬 잘 아세요. 저희도 인테리어도 했고, 건축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서비스를 하러 갔는데 저희를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저희가 생전 써보지 못한 하드웨어를 고쳐달라고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니. 그분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난 고객이 되었죠. 경험이 쌓이면 될지 모르겠으나 저희 능력이 부족했지 않았나.

^ 생각보다 좀 진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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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해오신 것이 힘드셔서 한거예요? 손해가 막대해서 그런거예요?

☐☐☐ 수지타산이 일단 안 맞았고. 저희가 인테리어사업도 하고 있어요. 같이 병행이 안 되더라고요. 3-5만원짜리 집수리를 하루에 3개를 하고 312만원의 이윤이 나요. 일요일 하루 쉬고. 이것을 뒤집기 위해서 좀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 된다 그러면 600만원… 마이너스예요. 그래서 집수리가 병행이 안되는거예요. 차라리 아파트를 치지. 사업가적 마인드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예를 드실거예요. 홈스토리라고 채널 보셨어요? 저도 굉장히 좋아해요. 장발에 잘 생긴 남자 한분이 나오시는데 그분은 다 하세요. 덕트, 마루, 벽지..까지 다하시는데 거기에 부동산컨설팅까지 해주세요. 그걸 해야 집수리사업 성공 할 수 있어요. 반대로 일본의 사례가 있는데, 일본의 사례를 우리나라에 적용시키기에 조금 어려워요. 핸디페어라고 해서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 있어요. 결코 성공한 사례가 아니예요. 나름 속으로 앓고 있을거예요.

저는 이 사업은 프랜차이즈가 되면 안된다라고 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예요. 동일한 서비스를 골고루 분포시켜야되는데 이 서비스를 개인사업자로 돌려주면 리스크폭탄이 되는거예요. 제 생각에는 프랜차이즈화가 어렵지 않나 싶고요. 이걸 성공하고 싶다 그러면 전문가가 되어서 자기 동네를 이끌 수 있는 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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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면 대부분 돈문제가 제일 크니까. 현재 임대료가 얼마고 건수가 얼마고.. 수익이 얼마가 나와서 그 계산이 얼만지 알아서 감이 오면 그림이 딱 그려질 것 같은데요.

☐☐☐ 저희가 그런걸 말씀드릴까말까 고민을 했어요. 오픈을 해달라 얘길해달라 해주시는데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하루에 3-5만원짜리 집수리를 하루에 3개를 하고 312만원의 이윤나온다고 하면… 다 말씀드린거아닌가요?

☐ 그럼 부족한가요?

☐☐☐ 부족하죠. 만일에 현장필드에 나가서 오전에 변기가 막혔어요. 변기 뚫다보니 옆에 물이세고 물이 세는 걸 잡아보다보니 변기 뜯어내야돼고. 하루가 다 가요. 그거는 10만원 받았던 적이 있어요. 예상을 못하는 거죠. 예상치 못 하게 하루에 안 끝나는 일이 태반이예요. 누수에 대한 것은 정말 힘들어요. 압도 생각해야되고 아랫집에 대한 우려도 있고. 뭔가 단정지어서 이야기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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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핸즈의 업무영역이 인테리어와 다른데. 가격결정이 어떻게 됐나요?

☐☐☐ 처음시작할때.. 저희가 기술자는 아니예요. 간단한 설비는 되지만. 예상을 해서 책정을 해놨어요. 막상 가게 되면 못 받게 될 때가 많아요. 기술자가 아니고 처음 시도하는 일이다보니까 일하다가 변수가 있을 수도 있고. 저희가 죄책감이 드는 거죠. 제대로 하는 건가? 제대로 하긴 했지만. 돈을 덜 받기도 하고, 동네 집수리는 5만원인데 너희는 왜 10만원이냐. 그러면 5만원만 주십쇼. 정해진 가격으로 받기 쉽지 않더라고요. 시간당 15,000원에서 20,000원으로 봤어요. 그런데 가는 시간이 30분이예요. 저희가 나름대로 가격을 책정을 해놨는데, 그게 비싸대요. 본인이 하기 귀찮은 분도 계신데요. 제가 봤을 땐 거저 같은데. 저희가 나이가들면 간택성이 있을것 같아요. 경험이 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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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가 안 되니까 접으신거고. 같이 네트워크 만들어서 관심있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가 되면 할 의향이 있으신지?

☐☐☐ 저희는 동업자고요. 10년동안 알면서 일 이야기 계속하는데. 집수리 아이템은 저는 하고 싶어요. 꿈이 홈스토리에 나오는 머리긴 남자. 그게 제 꿈이예요, 지금 당장은 안 할 거예요. 나중에 할거예요. 조금만 가게를 차리고 제 집 짓는 것도 꿈이고. 사업을 접은 이유가 모자라서 그런거잖아요. 제반상황들이나 기술력도 그렇고. 나중에 할 것 같아요.

☐ 집수리를 다시 하시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수작업으로 장신구만들어서 팔아요. 가격책정면에서보면 우리나라분들이 내가 조금만 더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경향이 있어서 값을 낮게 쳐주는 것. 집수리도 비슷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어필하려면…. 중앙에서 교육을 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협동조합이 되어서 정보공유도 하고 질이 높아지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음식사업은 가능해요. 중앙에서 똑같은 음식을 만들게 할 수 있어요.  이런 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먼저 돈독하게 만들어야되기 때문에 의외성이라는 것, 사람맘 정말 모르잖아요. 다이아를 보았을 때 다이아를 손에 쥐게 되어요. 좀 어렵지 않을까 판단을 한 거고. 프랜차이즈 계획을 해보자고 오셨어요. 그런데 거절을 한거죠. 더 강화된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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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은 영업쪽으로 뛰시고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손익계산을 해보셨는지?

☐☐☐ 인테리어했기 때문에 저희 전문가들이 있잖아요. 사업시작하기 전에 그분들에게 먼저 말씀드렸어요. 저희 좀 도와주라. 동참해주십시요. 하는 중간에 그분들이 먼저 손을 드셨어요. 왜냐면 그분들의 생계도 있으니까. 집수리만으로는 힘들다.

☐ 이정도 했을 때 적정인원이 어떻게 되면 좋겠나요?

☐☐☐ 저희는 영업뛰고. 딱 3명이예요. 전기한명, 설비한명, 습식한명. 워낙그분들 손이 빠르기 때문에. 그런데 그분들이 나가셔서 사고를 치시는 경우가 있어요. 안타까운 경우지만. 기술을 저희가 습득하려는 이유예요. 저희는 영업을 뛰고 다른 일을 보고 있었는데. 기술자분이 현장에서 중얼거리신거예요. ‘그지같은거 왜 하고 있을까.’ 집주인이 들으신거예요. 저희가 교육은 했다고 한건데. 모자도 드리고, 쟈켓도 입으셨는데. 멋있게 해서 나갔는데. 가서 또 사과드리고. 저희가 어떻게 조치하겠다 그러고. 그러니까 저희가 자꾸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거죠. 부동산까지 알아내서 여기 공사를 이렇게 하면 전세값 6000인데 8000까지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데이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아직 없잖아요. 그럴 수 있으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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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같은 경우는 주택을 보급할 때 가정에서 아빠가 집을 고칠 수 있는 수준으로. 습식이 없는 경우도 그렇지만…. 한국의 특수성. 어떤 부분에서 답답했을 것 같아요.

☐☐☐ 그쪽으로 이야기하면… 옐로우핸즈가 생활토탈시스템이라는 일을 했다면은 수리수리집수리 김재관소장님은 집을 재생산을 하시는 거죠. 재생산이라는 것에 있어서 그게 돈이 된다는 거예요. 저희한테도 그런 의뢰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일이 들어오는 집들은 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방식도 비슷해요. 그래서 한 공사를 하면 그 옆집 옆집 다 비슷하기 때문에….다 할 수 있어요. 담이 있고 담 사이에서 사림이 두 명밖에 못 움직이는데 공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 서울시의 재정비와 같이 움직여야할 부분이지. 그런 환경적 요소들을 해준다고 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도 이태원 집의뢰가 많이 들어와었는데. 차가 못 들어가서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드는거예요. 차라리 깨끗하게 쓰시라고 이야기하죠. 이태원원 광진구… 똑같은 집들이 굉장히 많아요. 한 사람이 지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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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시점. 처음에 시작하실 때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 실행만큼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실행을 해보셔야해요. 실행해보는 것이 제일 좋은 해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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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토리채널에 그 아저씨. 그런 꿈을 꾸는 것이 왜 꾸는 거예요? 혼자 다 할 수 있으면 수익을 다 가질 수 있는건가요?

☐☐☐ 아니요. 꿈은 꿈이잖아요. 인테리어 현장도 나가고 설계도 하고 제 손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 돈으로 연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꿈이라는거죠. 일적으로 어떻게 할 지는 저도 모르는 거예요.

☐☐☐ 돈이 가능하니까 그런 꿈을 꾸는거 아니예요?

☐☐☐ 사업이라는 것이 너무 감성적으로 되면 안 되는거교. 제가 좀 감성적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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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는 한달에 3개정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현재는 수리는 안하시고 인테리어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럼 인테리어는 괜찮나요?

☐☐☐ 아니 안 괜찮아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굉장히 잘난 사람이 아니라. 집수리에서 참 아쉬운 이야긴데. 집수리로 쌓아가는 돈보다 인테리어가 더 생활이 되니까. 설계도 들어가고.

인터넷을 연관시켜서 꿈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인터넷의 열린 견적서 같은 오픈된 데가 많아요. 결코 이길 수 없어요. 그런데는. 블루칩을 찾고자 그러신 것 같은데. 대조해볼 대상일 뿐이지. 당신 신뢰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그사람의 신뢰가 쌓이지 않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간을 서비스하는 개념이잖아요. 신뢰가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 맡기겠어요? 그분들에게 이길 수가 없어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극히 제한적이고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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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인 상황. 아파트. as팀있고 그런 상황에서 해보니까 이런층이 괜찮다. 그런 차이. 적절하다 싶은 타겟층이 있나요?

☐☐☐ 저희가 경험해봤을 때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아요. 나오는 수익은 똑같고요. 어떻게 보면 중산층.

타겟을 보았을때.이태원이라는 곳이 이태원동 한남동 창신 명륜 이런 종로구에 관련된 곳도 케어하지 않을까. 그래서 도심한가운데 공간을 잡은거죠. 솔직히 위치적으로는 다른 곳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레몬테라스 같은 사이트에 소개되는 집이 집중된 곳이 있어요. 분당, 판교…. 전세 많이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타겟이 제일 편하긴 해요. 저희가 하는 모습을 직접 찍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서 홍보도 해주시기도해요. 중산층들이죠. 케어할 수 있다면 부층이 좋아요. 저희는 아직 그 능력이 안 돼서 갈려다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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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중단을 했는데, 자금문제, 직원들에 교육이 충족되면 집수리라는 토탈서비스가 경쟁력이나 사업가능성은 있다는 거죠?

☐☐☐ 투자가 있고, 센터기준으로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든다면 투자자, 모이는 사람, 관리… 가능하다.  해봤는데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생각해요.

☐ 우리나라에서 가능하다고 했을 때 경쟁업자는 동네설비업자인가요?

☐☐☐ 그건 좀더 서치를 해봐야죠. 가능할 것이다. 사업은 가능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거죠.

청소관련사업들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가격표가 정확하게 있어요. 사업을 유지하고 계시는 거예요. 집수리 사업이라는 것도 바운더리만 그어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는 딱 거기까지만 생각해온 것 같아요. 더 깊게 들어가서 계산해본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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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도 좋은데, DIY도 좋거든요. 자기집을 자기가 고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같이 병행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다라는…

☐☐☐ 그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본게 공방, 목공방 DIY도 생각을 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게, 자기집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전세나 월세 사시는 분에게 DIY를 이야기하기가 어렵더라고요.

☐ 요즘 젊은 부부들은 그런 요구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 그런 젊은 부부는 시어머니 한테 욕을 많이 먹어요. 네 집이 아닌데, 왜 돈 들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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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석: 작품 만들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실수요자 위주의 작업을 해야돼. 대부분의 요즘 젊은 친구들도 그래 너무너무 작품에 매달린다는거야 그렇게 하면 돈을 까먹을 수 밖에 없어. 인테리어 작업을 할때 100으로 잡았을때 5%도 성공할 수가 없어. 그 후유증이 여기저기 흘러들어간다고. 계속 as하다보면 내 주머니 돈이 나간단 말야. 그런 현장을 너무너무 많이 봐왔어요. 디자인을 무리하게 해서 하자가 났어. 그러면 하자 난 부분 재공사하면 그것에 대한 인건비는 대부분 없어요. 그런 사람하고는 일 안해. 내가 얼마 줄께 이거 하루에 끝내주십시요. 그러면 한국사람들은 몸이 부서져라 해. 그게 단점이란말야. 그런데서 하자가 많이 생겨요. 여태까지 설비를 해왔지만 경쟁을 안 해요. 인건비부분에 대한 견적을 내면 20%이하로는 안 내요. 내가 공사를 마무리를 해놓으면 as라는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어서.

사업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와 신의가 쌓이지 않으면 안 돼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될 수 있으면 길게 보라는 거지. 절대 일확천금을 노릴수가 없어요 지금은 모든 시스템 자체가. 지금도 아무일이나 하지 않아요. 지금도 일은 밀려터져있어.

우리 같은 경우 내 공구를 가지고 일당 25만원 책정해요. 아파트 고치러가서 주민협의회에서 2.5배에 대한 인건비를 놓는거야. 무조건. 기계에도 임대료가 다 책정이 되어있어. 설비라는 개념자체는 10년후나 2-30년후는 더 발전할 수 있어요. 2-40대까지도 설비가 별로 없어요. 거의 5-70대까지 일을 한단말야. 양성이 되어서 기술을 배워야하는데.

아파트같은 경우도 자체 as팀이 있어요. 관리사무실에서 아파트회사에 전화걸어서. 수전도 대림,계림,아메리칸스탠다드,로얄… 그 회사거는 그 회사 as팀이 와요. 출장비가 15,000원밖에 안 돼. 우리가 가면 최하 50,000원~10만원 받아야해. 부속자체가 15,000원자체가 넘어가질 않아. 자체 as가 오면 해봐야 30,000원 밖에 안 돼. 회사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오는 거고. 우리는 물건도 안 파는데 2-3시간 일 할 수 있는 거 아냐.

☐☐☐ 반대로 생각하는 건. 아파트도 즉각 와주시면 좋은데 그러지 않으니까 저희를 부르는 거 아닐까요. 건설사소장님도 5년도 안된 아파트에 사는데 등이 나간 걸 보고 그 등을 자기도 못고치니가 철물점가서 고쳐달라고 했다는 것이 저희사업의 시작이었고. 즉각서비스가 된다면.

☐박찬석: 그부분은 몰라서 안하는 것이지. 아는 소비자들은 다 한다는 거야. 모든 제품은 as라는 것이 다 돼요. 내가 물건을 팔았는데 as를 안해주면 걸려. 예전엔 설비는 딱 설비만 했어. 요즘 설비들은 방수, 타일부착 모든 걸 다 해요.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설비 같은 방수 같은것도 as 1년이거든요. 예전에는 동이나 백관같은 경우 공구가 굉장히 중요했어. 그라인더로 잘라야하고… 요즘에는 자재나 공구가 잘 나와서 철물점에서도 설비를 할 수가 있어. 아파트쪽은 일이 자꾸 떨어져요. 자체팀들이 있어서. 대부분 더 많이 알아서 그네들이 해결 못하는 게 누수되는 부분. 자체적으로 수도꼭지 교체같은 건 관리실에서 다 해준다고. 예전에 비해서 많이 차이가 나는거지.

야마테이프라는 것이 있어요. 감아서 해야 물이 안 새는데 스텐파이프같은 경우엔 밀려요. 일반인들이 해놓으면 물새가지고 밑에 층에 물떨어진다고. 기술적으로 욕실 샤워기를 사다가 본인들이 설치를 해요. 설치해주는 것이 3만원. 양변기도 5만원 설치를 해줘요. 부분적으로 다 정해져있어. 사는데서 설치하면. 대부분에 가서 보면 본인들이 사다 설치하는 부분이야. 타일 속에 보면 비어있잖아요. 물이 차서 방수층넘어서 아랫층에 물이 샌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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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붐머 세대들의 일자리를 같이 공유하고자 해서 사회적기업으로 하려고 했었잖아요. 제반사항들이 복잡해서 주춤했다고 하셨잖아요.

☐☐☐ 일단 그 시스템을 가려면 법인을 해야되고 제한상항들이 있어요. 그래서 솔직히 그렇게 가기도 전에 그 사람들을 설득하기 전에 망한거예요. 그게 활성화되어야 그 사람들한테 얘기할 수가 있었을텐데. 자금이 부족했던 것, 솔직히 사업가적 마인드가 부족했겠죠. 그분들이 나오셔서 창업을 할바에 저희가 일자리를 나누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니까.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죠.

☐조윤석: 너무나 간단하게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 아니잖아요. 진짜공간이 아니고 재태크수단이고 좀더 큰 평수로… 2년마다 이사다니는 곳을 정성을 들이는 것일까요? 낌새를 챈 것은 저성장시대 2년마다 이사를 다니지 못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관에서 수리하시는 분들의 협동조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일반 수리만 하시는 것이아니라. 저성장시대에 수리비를 낼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아서 직접 고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 그런 움직임이 조금씩 있어요. 그러면 점점 더 뭔가 소비적인 건축문화가 아니고 어차피 집을 한번 짓거나 이사를 가면 오래 살아야하니까 좀 더 좋은 자재를 써야할테고 그런데 그런 상황이 언제 올 지 모르겠어요. 경기가 확 좋고 돈이 돌 때는 서로 협동할 일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돈이 없으면 진짜 할 수 있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정부에서 서울시에서 사회적 기업을 만든다 협동조합을 만든다 그러는데.

사회적 기업같은 경우는 이도저도 아니다라고 해야될까요. 어정쩡한 아주 특별한 성공사례들이 있는, 책임소재도 그렇고 애매해요. 하도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으니까 진통제 놓듯이 정부에서 그런 자금들을 계속 풀어요. 그래서 사회적 기업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예비사회적기업이라고하고 사회적기업이 되면 지원되는 3년을 넘어서 스스로 혼자 버티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요. 그래서 팀을 계속 갈아타는 거예요. 수익이 안나오잖아요. 지원을 받을 때는 운영이 되는데 지원이 끊길때는 운영이 안되니까. 서류작업이 굉장히 복잡하고 만만치 않아요. 그런일을 한 사람들은 그들이 계속 부작용들이 있어요. 사회적 기업은 정말 권하고싶지 않고 선수들이 다 들어가 잇고, 경력도있어야되고 심사도 까다롭고. 사회적 기업하는 사람들을 계속 불러서 교육을 시켜요. 일을 해야되는데.

협동조합은 조금 틀려요. 사회적 기업은 월급을 안 주면 사장이 잡혀가요. 그건 좀 심하게 되어있어요. 협동조합은 월급을 안 줘도 안 잡혀가요. 1/n이거든요. 무조건. 협동조랍은 간단한거잖아요. 정해진 월급을 계속 줘야돼요. 매출과 상관없이. 협동조합은 매출이 되는대로 나누는 거예요. 사업을 같이 꾸려나가는 거죠. 지금은 협동조합이 개정이 되어서. 협동조합에 대한 컨퍼런스나 그런 것들이 많아요. 여기 계신분들도 만들수 있어요. 협동조합을 지원을 해주려고 하는데. 표준계약서하고 디자이너들의 권익보호. 영화쪽에서도 조합을 준비하고 있고. 건축쪽에서는 협동조합을 상상도 못하고 계실텐데.

혹시, 기술에 대해서 배우시려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직업전문학교가 있는데요. 1년동안 공짜로 배울 수 있고요.

두꺼비 하우징이라고 있는데요. 은평구에 있는 집들에 이력제를 진행하고 있어요. 구청건물부터 할 건데요. 이 건물은 언제 누가 손을 댔다…. 그런건데요. 거기는 사회적기업맞습니다. 이 모임은 계속한번 유지를 해보세요. 굉장히 필요한 모임같고요. 눈덩이 처럼 불려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직업학교를 다녀서 제 집을 한번 지어봐습니다.

☐ 사업을 하신다고 많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뭔가 회사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기존 회사들은 재미가 없는 거예요. 돈을 주고 받는 관계가 싫더라고요. 아무리 성격 좋은 오너라고 해도 오너예요. 제가 설계사무실에서 밤샘하면서 일했던 기억이 안 좋고… 직원 월급을 주려면 얘를 더 조져야되고.. 이런 관계가 더 안 좋은 것 같아요. 사업을 확장하고,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이 일을 생활비정도 벌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설비전기 다른 분야가 있잖아요. 평상시에 혼자 케어 할 수 있는 건 하고 프로젝트가 커지면 모이고.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사업체를 꼭 동업해서 만들어야 되나 그런 의문이 드는 거죠. 일을 하는데 기존 방식대로 다른 방법도 있지 않을까 꺼내봤어요.

☐ 종합건설이 있다면 지역업자들은 단종인 거잖아요. 두 개를 합치면 이익이 날 것 같은데, 제가 장판하시는 분한테 돈을 좀 더 드리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장판은 장판대로 벽지는 벽지대로 하는데… 이것이 모여서 같이 해서 수익이 나겠냐라는 것. 따로따로 하면 각각의 사업이 유지가 되는데, 모여서 시너지가 나지 않으면…

☐☐☐ 집수리를 할 경우 하루에 끝나는 일을 정해서 들어가는데, 과연 사업성이 있을까 물어보시는거죠? 사업성을 만들어야죠 그러면. 하루하루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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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나름 정리한 건데도 많아요. 아이구.. 더 이상 정리 못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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