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입면: 비계 @남대문로

비계(飛階)는 건설, 건축 등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가설 발판이나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사람이나 장비, 자재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시설물 등을 뜻한다.

.

버스를 타고 가다가 눈에 띄는 구조물이 있었으니. 커다란 빌딩 전체를 공사용 비계로 덮어버린 장관을 보았다.

뭘하려고 설치했을까.

 

 

정말 멋지다…..대박.

엄청난 스케일의 설치미술을 보는 것 같아서 신나라. 설마 정말 설치미술일까?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를 뒤져 정체를 밝혔다. 남대문로에서 바라본 동성빌딩이시다. 임시구조물일테니까 오래 설치되어있지는 않을테니 사진찍으러 가세요.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 쉴 새 없이 눈이 계속 돌아간다. 재밌는 풍경이 많다.

 

한국은행 앞에서 저 건물을 보는 순간 중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저 건물은 원래 저기 있었나? 긁적긁적…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5 Responses

  1. 재미있는 블로그네요.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계의 싸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
    스케일이 정말….휴
    그리고 밑에 저 건물은 중국학교가 있던자리에 들어선 중국 건물이라네요.
    법규도 무시하고 중국 대사관으로 지었다는 소리가 있던데 아무튼 한국건축가가 한국땅에 지은 건물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로그의 멋있는 건축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진 잘 찍고 싶긴 한데, 사진작가도 아니고 쿨하게 걍 포기.

      역시 중국건물이었군요. 예상이 적중하니 기분 좋은데요. 하하..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