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입면 : 엉성하지만 과감하고 자유로운 확장.

3개의 건물이 맞벽건축으로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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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이 주차장이 되면서 드러난 뒷면. 도대체 이건 뭐가 뭔지…

 

2012년-1966년=46년

뭐 사용허가일이 66년이라고 해도 건물은 훨씬 이전에 지어졌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다.

보통 대로변에 건물 지을 때는 땅면적의 70%정도만 건물로 덮을 수 있는데, 이 건물은 거의 100%를 다 차지하고 있다. 자세히 조사해보진 않았지만 어쩌면 100%가 넘을 수도 있다.

게다가 목조건물로 1층이라고 등록되어있는데 실제론 2층이다. ㅡ.ㅡ

지금은 꿈도 못 꾸는

건축법과 관리감독이 엉성하던 시절의 과감하고 자유로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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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옆으로옆으로 확장하는 것은 요즘 건축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는데,

1층이 2~3층이 되는 위로의 확장은 옛날 건물에서만 볼 수 있다. 겁없이 유연한 지맘대로 확장.

요즘에 이랬다간 철거명령 떨어지고 벌금내고…. 머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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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9 (백범로 156)
      찾아보니 철거되었네요. ㅡ.ㅡ
      공덕파크자이가 들어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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