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근 재현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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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과 가까웠던 집이 멀리 이사가게 되면서 길 위에서 점차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지루하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작업실과 집을 오가는 긴 여정은 내가 찾은 ‘최고 재미있는 세상구경’이었다. 다양한 교통수단과 길을 이동하며 이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내가 보는 대상들은 수많은 잣대가 교차하는 치열함 속에서 스스로만의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 잠깐 한눈팔면 ‘졸라’ 멋진 것 투성이임을 깨닫게 된다.”

구석진 풍경, 작가노트 중에서     http://hosangun.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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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앗 지금 저 공간은 저와는 상관없는 다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작년에 운 좋게 이 공간에서 자리를 잡고 작업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지금 작업실은 을지로에 있습니다.
    곧 부담없을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
    그때 괜찮으시다면 기분좋게 놀러와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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