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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a씨의 작업실 개보수] 1.작업실을 구하다
작업실이 필요했다… 아니 꼭 필요하진 않았다. 뭔가 정해진 일이 있어서 일을해야 하는 공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으니 하지만 내 머릿속의 많은 이야기들이 그냥 내 머릿속의 이야기로만 끝나기를 바라지 않았다. 머릿속의 이야기들이 말이되고 그게 내 손으로 만들어져서 나 아닌 누군가도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이런 욕심에 작업시을 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