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a의 작업실 개보수]17.화장실 샷시문짝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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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화장실문을 바꿔봅시다

 

1. 오늘의 주인공 ‘화장실문’ 님이십니다.

제가 굳이 또 싫어하는 국방색에 다행히 문짝에 곰팡이 걱정은 안해도되는 알미늄입니다.

하얀색으로 채워진 나머지 공간과 안어울려도 너무 안어울려서 바꾸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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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부를 살짝 구경시켜 드릴께요

화장실 안쪽은 그야말로 카오스상태입니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음음하고 퀘퀘하고 습습한 상태이빈다.

물론 지금은 공사를 거의 다 했지만 저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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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닥에 새색시처럼 눕히고 락카스프레이 도색을 실시했습니다.

락카 도색을 할때 가능하면 도장면을 저처럼 눕혀놓고 작업하시는 게 좋습니다. 숙련되지 않으신 분이 도장면을 세워놓고 스프레이를 뿌리면

백이면 백 스프레이가 흘러내릴겁니다. 아래로아래로…..아래로아래로

눕혀놓고 하시면 크게 흘러내릴 걱정없이 뿌리시면 됩니다. 물론 여의치 않을때는 어쩔수 없구요

눕힌다….흐른다…눕혀놓고 하시면…..아래로…..여의치 않을때는….(요즘 외로운가 봅니다. 단어가 왜 자꾸 야하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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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장을 마치고 세워서 하루정도 건조시켜 줍니다.

락카스프레이는 사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마릅니다. 그런데 냄새가 나요. 조금 끈적이도 하구요. 완전히 말라서 냄새까지 어느정도 날아가려면

하루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 틈을 타 작업사진을 찍었는데.. 머리가 되게 커보이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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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장실 문을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조금 더 말리고 싶었지만 문이 없는채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니…혼자있는데도 괜시리 조금 묘하더군요.

그래서…얼릉 달았습니다.

페인트의 백색과 락카스프레이의 백색은 차이가 좀 나지요? 문 티가 좀 났으면 좋겠어서 저렇게 했어요

저는 이전보다 조금 나아진거같은데…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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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무진장 추워졌군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뜨뜻하게 싸매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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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하하 저 문짝은 정말 답이 없군요. 저희 집에도 세 짝이나 달려있어서 너무 슬픈데 뭐라도 뿌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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