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을 두른 듯~

삼선동. 사용승인 일자 78년. 지하1층, 지상3층.
지상2층까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3층은 세멘부록조다.
음… 기록상 다 멀쩡한데,
저 마감재! 철갑을 두른 듯~ 양철판을 두른 외관
3D 꼴라쥬로 만들어진 펑키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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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지 않은, 무겁지 않은, 단단하지 않은
영구적이지 않고, 고정적이지도 않으며 생물처럼 성장하는.
그래서 움직일 것 같은. ‘하울의 성’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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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판으로 덧붙여진 만들어진 공간이 자꾸 쳐졌는지 사다리를 잘라 받쳐놓았다.

 

하이테크 기술은 아니어도 괴상한 발명가 포스 기술자가 여기저기 고치면서 살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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