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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우리 동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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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축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생활 밀착형 웹진
진짜공간 http://JinzaSpace.com

한아름커피숍, 남영역

한아름커피숍, 남영역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7길 21 2층 (갈월동) 남영역 앞에 위치한다. 오래 돼서 벽지에 때가 탔어도 잡다한 물건없이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 테이블도 갖고싶을 정도로 예쁘다. 테이블이 낮고 작아서 노트북 작업하기에는 비추지만 차마시기에 참 좋은 근처 갈 일 있으면 약속을 여기서 잡을 예정. 공간 느낌이 사장님 같다고 느낀 것인지 정말 사장님 첫인상이 그랬던...
[책] 진짜공간-건축가 홍윤주의 생활 건축 탐사 프로젝트

[책] 진짜공간-건축가 홍윤주의 생활 건축 탐사 프로젝트

진짜공간 — 건축가 홍윤주의 생활 건축 탐사 프로젝트 홍윤주 (지은이) | 프로파간다 | 2017-03-15 125*190mm / 444쪽 / 15,000원 / 디자인: 유명상 … “어르신 건축 선배들이 보기에 나의 관심사는 건축의 영역이 아니다. 무책임한 낭만, 또는 보기 싫고 정리되어야 할 대상들일 뿐이다. 반항하고 싶었는데 용기는 없어서 지하 세계에서 조용히 꾸물댔다. A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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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쌓아야되는데...

담. 쌓아야되는데…

담 쌓아야되는데…………….. 아 이 심정 완전 이해 됨. @상수동 . .
어쩌다 비빌기지에 발을 들였다.

어쩌다 비빌기지에 발을 들였다.

경고. 이 글은 매우 광분한 상태에서 편협해진 개인적 시각으로 남발한 글이니 균형있는 시각을 지향하는 사람 또는 교양있는 사람은 읽지 마시오. 2016.09.27 어쩌다 비빌기지에 발을 들였다. <-이 제목에선 무겁고 슬픈 음악이 깔려야한다.   건축가로서 공공프로젝트를 보아온 경험 건축비는 책정되어있는데 물어보면 운영비는 없고, 민간위탁한댄다. 건물을 먼저 지어놓고 쓸 사람을 구한다. 건축비나 기물 등의 예산은 많은데 인건비는 턱없이...
철갑을 두른 듯~

철갑을 두른 듯~

삼선동. 사용승인 일자 78년. 지하1층, 지상3층. 지상2층까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3층은 세멘부록조다. 음… 기록상 다 멀쩡한데, 저 마감재! 철갑을 두른 듯~ 양철판을 두른 외관 3D 꼴라쥬로 만들어진 펑키한 디자인.   견고하지 않은, 무겁지 않은, 단단하지 않은 영구적이지 않고, 고정적이지도 않으며 생물처럼 성장하는. 그래서 움직일 것 같은. ‘하울의 성’이 생각남.   양철판으로 덧붙여진 만들어진 공간이 자꾸 쳐졌는지 사다리를...
어린이공원 vs 경리단길의 새로운 명소

어린이공원 vs 경리단길의 새로운 명소

우리동네 어린이공원이 공사에 들어갔다. 공원 나무그늘에 앉아계시던 어르신들이 자리를 옮겼다. 공원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리 좋은 곳에 모이셨다. 어느새 의자들도 갖춰져있다. 어르신들 공사감독 잘해주세요~ 그나저나 울 할매들 헤어스탈은 전국토의 통일화를 추구하시는 듯. 염색만 다름. . . 원래는 이런 내용을 끝을 내려고 했으나…. 용산구 관련자료를 찾다가 주저리 또 써본다. . 지금은 이민가고 없는 내 친구는 보광동에 살았다. 보광동에는...
담과 대문 @장충동

담과 대문 @장충동

컨테이너 건축 상담을 받기 위해 장충동에 있는 ‘얼반테이너’를 찾았다. ‘얼반테이너’는 꼬불꼬불 골목길에 위치해 있었다. 위치도 좋고 사무실도 좋았다. 앙! 이런 멋진 주택들이 남아있는 동네 속에 있다니. . 이 당시 지어진 주택들의 대문은 재료나 형태가 건물 본체를 닮아있다. . 한국전통건축 문양, 아亞자살문의 변용 -중앙에 큰 사각형을 놓고 4면에 살을 붙여 이를 위아래로 연결하는 양식이다. -아(亞)자문은 모양이 단정하고...
태엽시계

태엽시계

. 가끔 들르게 되는 bar, 선장은 골동품을 모이기도 더 좋은 주인을 찾아주기도 하는데, 이 시계가 눈에 들어왔다. “저에게 팔아주세요.” “건전지로 되는거예요?” 아니다. 무려 알람까지 되는 태엽시계. 시계 태엽과 알람벨 태엽이 있다. 그 자체로 완전체인 아날로그 기계. 가진 현금이 없어 옆에 있던 지인의 얼마 되지 않는 현금을 털어 흥정을 했고 애정으로 팔아주심.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시계를 기쁜...
썬데이서울@비빌기지,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썬데이서울@비빌기지,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춤을 이렇게 잘 추다니.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뺐긴다오~~” 몸이 자유자재! “리듬을 춰줘요~“ 멋졌습니다! . 유료입장객 130명. 밖에서 소리 듣고 놀러오신 동네 분들도 계셨음. 앉아서 들썩이시면서 쑥쓰러워서 들어오시진 못하고 응원하고 가셨음. . DJ 수퍼플라이 (하성채) VJ 라 (라지웅) 음향. 이성문 . 식음료팀. 하정미, 서은송, 조승현 공간구성. 이성배, 홍윤주 입장관리. 김지원, 유민정 . 스페샬땡스. 이상익, 소영권...
여름여름한 풍경

여름여름한 풍경

한 겨울 크리스마스 트리로 쓰이는 모형과 대문, 기초. 녹색녹색녹색 여름여름… 따끈한 벽돌색까지 참 여름다운 색의 조합이다.
돌 덩어리들

돌 덩어리들

  . 친구들과 길을 걷는데 하얀색으로 나란히 나란히 일렬로 서있는 흰색 덩어리들을 발견했다. 흰색 플라스틱 통에 콘크리트를 체우고 또 흰색 페인트를 칠해놓은. 뭔가?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함. . . 같은 크기 플라스틱 통에서 투막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들쑥날쑥 다른 모양으로 굳어져 나란히 있는 모습. 뭔가 웃기고, 재밌는 걸 발견한 듯한 뿌듯함까지 느끼면서 너도나도 사진을...
썬데이 서울 8월 14일(일) 저녁 7시~10시

썬데이 서울 8월 14일(일) 저녁 7시~10시

썬데이 서울 @비빌기지   비빌기지 여름밤이 그렇게 좋더냐! 서울 도심 속, 매봉산에 둘러싸인 비빌기지에서 시원하게 비벼보자. 1930년대 음악에서 1990년까지, 가요 가락에 몸을 맡겨보시라. 비빌~비빌~ 멋이 넘쳐 흘러요~ 비빌기지 마지막 여름 댄스파티!  있을 때 잘 놀자! . 디제이 수퍼플라이 (Dj Superfly) 와 브이제이 라 (VJ Ra) 가 함께 합니다. . . 입장. 선착순 100 명 ....
'아 그래, 날씨가 좋으면 흰색 셔츠를 입어야지.'

‘아 그래, 날씨가 좋으면 흰색 셔츠를 입어야지.’

소설 속 공간 읽어주는 녀자, 소공녀 시즌투: 첫번째 에피소드 – 김이설 [빈집] 중 발췌하였습니다. . . 들어가기 전에…[빈집] 줄거리 소개 : 제목만 봤을 때는 마치 공포영화같은 내용을 상상하게 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이 소설은 부조리극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조리극이라는거는 인간조건의 무의미함과 부조리함을 드러내기 위해 비논리적이고 비 인과적인 형식을 사용하는 건데요. 주인공 수정과 주변 인물들 간에 대체 한마디...
이 건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이 건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이 건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나지막한 건물들 사이에 널찍한 마당을 가지고 서울의 좁은 골목길보다 넓은, 자동차도 진입할 만큼 넓은 길을 대지 안에 가지고 있음. 블록과 바위로 정원경계를 만들고, 빨래건조대와 화분들이 놓여있음. . . 참고로 이 건물은 전라남도 구례에 있다는. . . . . . . . . . . . . 생긴 건 가든 음식점처럼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