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비빌기지에 발을 들였다.
경고. 이 글은 매우 광분한 상태에서 편협해진 개인적 시각으로 남발한 글이니 균형있는 시각을 지향하는 사람 또는 교양있는 사람은 읽지 마시오. 2016.09.27 어쩌다 비빌기지에 발을 들였다. <-이 제목에선 무겁고 슬픈 음악이 깔려야한다. 건축가로서 공공프로젝트를 보아온 경험 건축비는 책정되어있는데 물어보면 운영비는 없고, 민간위탁한댄다. 건물을 먼저 지어놓고 쓸 사람을 구한다. 건축비나 기물 등의 예산은 많은데 인건비는 턱없이 적다. 항상 하드웨어가 우선이고 중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