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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홍대앞? 감 따던 동네, 서교동
사진. 2005년 10월 2일 걸어서 홍대까지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층간분리한 단독주택 2층에 친구와 함께 살았다. 홍대앞은 골목들이 잘 살아있어서 동네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었다. 상점거리의 가게들도 아기자기한 편이었고,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조용한 주거지가 있고, 좁은 골목을 헤메다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