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 길에 귀여운 ‘청소부아저씨의 자전거’를 발견.
‘빨리 진짜공간에 올려야지’ 하는 마음에 잰걸음으로 들어와 따끈따끈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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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스틱 우유박스를 자전거에 고정시킴
2-쓰레받이를 우유박스에 넣음
3-쓰레받이에 묻은 흙 때문에 옷이 더렵혀질까봐 등쪽에 판자를 하나 댐
4-우유박스에 빗자루 꽂이를 고정시키고 빗자루를 꽂음.
5-앞뒤, 좌우.. 야광스티커를 붙임
6-쓰레기를 담을 비닐은 안장과 등받이 사이에 꾸역꾸역 구겨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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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난 왜 이런 것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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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신나하시는게 느껴지는 포스팅이네요,
쏫아 있는 빗자루가 인상적입니다!
하하… 느껴지셨군요.
그죠? 깃발처럼. 빗자루가 포인트죠. ^^